익산시 분리수거 정착위해 총력
- 작성자
- ik1102
- 작성일
- 05.04.13
- 조회수
- 57
익산시가 분리수거의 완벽정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익산시는 지난 3월부터 음식물류폐기물 분리배출 단속반을 편성해, 매일 노선별로 단속을 실시해오고 있다.
시는 지역적 특성에 따라 야간 단속을 병행하면서 200여개 업소를 점검하고 이중 음식물을 쓰레기봉투에 혼합 배출한 S업소 외 5개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위반자에 대해 엄중처벌을 하고 있다.
모현동의 한 음식업주 이모(52)씨는 "음식물 분리배출의 중요성은 알고 있으나, 일이 바빠 신경을 쓰지 못할 때도 있어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시에서는 "현재 시는 쓰레기 처리에 대한 중대한 전환기를 맞고 있다며, 이제는 관과 민이 쓰레기에 대하여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할 시기라고 말하고, 우선 음식물량을 줄이고 철저히 분리배출하는 것은 시민 모두가 실천할 우리의 몫이다"라며 실천을 당부했다.
청소과 재활용 담당 850-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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